2012년 10월 11일 목요일

[ 신천지사랑]착한남자도 울고갈영혼을 사랑하는마음이있기에 가능한 이곳.

세상드라마에 착한남자의 열풍이 불고 있죠 
누군가에의해 순애보적인 사랑을 갈망하는 많은이들


그속에 하나님의 사랑을 담은 신천지인들의 
편지가 눈에 띄는대요~
어떠한 신천지성도가 한성도에게 보내는 글입니다.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을 위한 편지


2010. 2. 4. 

사랑하는 OO이에게

하루종일 OO이를 위해 기도하고 예배가 끝나갈 무렵
‘아멘 할렐루야’ 영광을 돌리려고 자리에서 일어나는데
왼쪽 다리가 시큰!하며 갑자기 이상해진거야.


오래 꿇어앉아 있어서 다리가 저린가보다 하고
아무렇지 않게 구역모임을 마치고 자리에서 일어나는데
또 한번 시큰! 이번엔 움직일 수 없을만큼 아프지 뭐니.

그런데 큰일났어.
이제는 왼쪽 발을 땅에 디딜 수 없을만큼 너무너무 심하게 아픈거야.
여기는 9층이라 1층으로 내려가는 엘리베이터는 작동을 안 하고
밖은 영하 12도라는데 춥기는 엄청 추운데,
이 통증은 정말 악 소리가 날 정도로 아프니 어쩌면 좋지...

나도 모르게 눈물 범벅이 되어 ‘하나님, 하나님...’ 외치며 택시를 탔단다.


사랑하는 OO아
문득 그 말씀이 생각나더라.
"하늘이 장차 그 사람에게 큰 일을 맡기고자 할 때에는 뼈마디가 끊어질 듯 고통을 주고..."

하나님이 내게 너라는 영혼을 부탁하시고자
'결국 내 발목 뼈마디가 끊어진건가?' 생각하는 순간에도

견딜 수 없는 통증때문에
집에 오는 택시 안에서 엉엉 울어버린 거 있지.

그래, 하나님의 일에 쉬운 일이 없겠지,
마음 똑바로 먹고 정신 똑바로 차려도 어려운 판에
나처럼 게으르고 못난 사람은 더더욱 어려운 길이겠지...


하나님께 무얼 해드릴까...
나는 어제도 울고 그저께도 울고 오늘도 또 우네...


그런데 OO아,
내 발은 내일 병원 가서 깁스를 하든, 수술을 받든 하면 어떻게든 낫겠지만
우리 OO이는 어떻게 하나,

나는 우리 OO이가 더 염려가 된다.

이 말씀 버리지 말라고, 처음 진리의 말씀 받았을 때의 기쁨을 돌이키라고,
너희 회사에도, 학교에도 난 참 많이도 찾아갔지.

그런데 넌 늘
“수고스럽게 찾아오지 마세요”라며 눈도 마주치지 않았어.
웃으면 천사같이 예쁜 아이가
왜 그렇게 무뚝뚝하고 표정없는 얼굴을 하는지.


그런데 나, 그 말 다시 OO이한테 돌려주고 싶어.
수고스럽게 찾아가지 않을 거야.
대신 앞으로는 '안 수고스럽게' 찾아가겠어.


여태까지 OO이를 찾아가면서
수고스럽다고 생각해 본 적 단 한번도 없어.
나는 신천지에 와서
늘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배웠고,
또한 내가 그 사랑을 몸소 받고 이 귀한 신천지로 왔기 때문에
그 사랑을 그대로 전해주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전부인 걸.


오늘 예배 말씀에서도 총회장님은 그리 말씀하셨어.
진리를 저버리고 가는 영혼을 생각하면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것 같이 마음이 아프다고.

시간은 점점 흘러가고
우리 OO이의 영은 말씀 양식을 못 먹고 굶고 있는데
아픈 내 발보다 OO이가 더 걱정되고

그리고 나는 하나님께 너무나 죄송한 거 있지...


그래서 택시 안에서 엉엉 울면서 그런 기도를 했어.


하나님, 내 뼈마디가 끊어지고 아프더라도 괜찮습니다.
하나님을 만나면

내 아픈 몸은 직접 고쳐주시고 보호해주시겠지만
우리 OO이 마음,

자기가 아픈 줄도 모르고 헤메고 있는 OO이가 
하나님을 못 만나고 있다면 OO이를 먼저 고쳐주세요.
하나님이 더 사랑하시는 우리 OO이를 먼저 찾아가 주시고
그 마음을 회복시켜 주세요.


그 아이만 고쳐진다면,
그 아이만 다시 돌아올 수 있다면
설사 제 다리가 낫지 않는다 해도,

하나님께서 제 다리를 가져가신다 해도
저는 원망하지 않고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OO아,
요한복음 3장 말씀처럼 OO이는 그 예쁜 이름처럼
예수님같이 하늘에 속한 사람인데 네가 빨리 집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어.
하나님이 계신 새 하늘 새 땅으로.
집 떠나면 다 고생하는 거야...
제발 이제는 네 영의 소리에 귀를 좀 기울여주렴...
나에게도 들리는 그 소리를 왜 너만 귀를 막고 안 듣는 것인지 모르겠다...






이편지의 글을보면서 

비방하고자 하는 이들은 어찌하든 비방하려고 
하겠지만 
하나하나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기에 담아봅니다.
일반교회에 다녔을때에 
서로사랑한다하며 서로를 안아주고 사랑한다하지만
그사랑은 내중심적인 내생각적인사랑으로 
 하나님과 예수님안에서의 사랑이되지 않기에
요즘 교회안에모습들이 급감하고 있는줄 압니다.
신천지를 근거없이무작정비판하고 이단이라정죄하며
가정을 파탄했던 개정교육을 행했던 이들
이들도 사랑이라 행했던 일아닌가요?







결국은 정말 모든진리는 드러나는 법입니다.



우리신앙인들이 제일먼저

떠야할눈은 말씀이 내앞에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보는 눈이 띄어야합니다.

이러한 진리앞에 점차적으로 계속적으로 모일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
변치 않는 하나님의 사랑이 있는곳
하나님의 약속이이루어지는곳

 -2010년10월7일 도마지파 수료식현장-                                          

            


우리는 가리워진 막고있는 있는귀와 눈을 떠서 
내 영혼의 마음에 귀기울여야합니다.
생명의 말씀이 
내영혼에 없기에 늘갈급한 채워지지않고 고갈되는마음
신천지가 정답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변치않는 내영혼에 생명을 주는 
값없이 주시는 이곳
신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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